서해환경은 지난 2000년부터 본연의 업무에 충실한 직원들을 선발해 해외 특별 포상휴가를 부여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210명이 혜택을 누렸다.
올해도 12일 3박4일 일정으로 해외 시찰을 떠난 8명을 포함 32명이 모범사원에 뽑혀 재충전과 심신을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노사화합의 대표적인 모범기업으로 손꼽히는 서해환경은 ‘가족과 함께하는 열차여행’, ‘자녀를 위한 장학제도’, ‘사랑의 연탄나눔봉사’, ‘사랑의 헌혈운동’ 등으로 지역 내 귀감이 되고 있다.
송재휘 대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근무하는 미화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