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전북본부 운영 4차 산업혁명관 인기몰이
KT 전북본부 운영 4차 산업혁명관 인기몰이
  • 이종호 기자
  • 승인 2017.09.03 14: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T 전북본부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전북도청에서 개최된 '2017 제 12회 전라북도 과학축전'에 참여해 기가지니 티비쑥, kt 스마트 모래놀이, VR체험 등 4차 산업혁명관을 운영, 관람객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번 과학축전은 '과학과 기술의 만남, 전북의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개최돼 4차 산업혁명과 민선 6기 3대 핵심산업인 심락농정, 토탈관광, 탄소산업과 4차 산업혁명이 융합된 컨텐츠 등을 준비했다.

KT 전북본부 체험부스에서 진행된 스마트 모래놀이 및 VR체험은 행사 시작부터 끝나는 날까지 관람객들의 줄이 끊이지 않을 만큼 큰 인기를 모았다.

또 체험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에게 행사 상품과 각종 체험에 대한 설명을 해주며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KT 전북본부 최찬기 본부장은 "국가가 지향하는 비전과 전북도의 핵심 사업을 아우르는 콘텐츠를 준비해 아이들에게 미래에 대한 발전 방향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내년에도 열릴 과학축전에 IT기기의 혁신적 방향을 도모할 수 있는 체험부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호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