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투자자를 위한 ‘부동산 초등학교’
초보 투자자를 위한 ‘부동산 초등학교’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7.08.3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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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초등학교

부동산 투자는 일정한 수익이 보장되는 데다 안전한 자산이라는 인식 덕분에 오래전부터 재테크 및 노후 생활보장 수단으로 주목받아 왔다.

 초보 투자자들은 부동산에 대한 어느 정도의 지식과 경험을 갖추고 있어야 투자 시 낭패를 보지 않게 된다.

 하지만 초보자가 투자하는 데는 여전히 어려움이 많고 절차가 복잡하며 체크해봐야 할 사항들도 많다.

 유평창 평생자산관리연구소장은 초보 투자자들을 위한 책 ‘부동산 초등학교’(태경출판인쇄공사·1만 5,000원)를 출간했다.

 저자는 지난 1990년 은행원으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딛고 출납, 예·적금, 신탁, 외환, 대출 업무 등을 두루 경험하고 본점의 고객업무부에서 근무하기도 했다.

 그러던 중 1999년에는 조흥은행 1호 PB로 발탁되어 본격적으로 자산관리에 대한 일을 시작했다.

 이후 삼성생명에서 파이낸셜 코디네이터와 브랜치 매니저를 거쳐 금융보험컨설팅회사에서는 교육본부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평생 자산관리연구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부동산 위주의 재무 강연 활동을 3,000회 이상 진행해 왔다.

 또한 KBS, MBC, 경기방송, 서울경제TV, 머니투데이 등에서 재무 관련 방송을 진행해 오면서 ‘20대는 통장을, 40대는 인생을 채워라’, ‘행복한 미래를 디자인하는 힐링 재테크’ 등 자산관리 관련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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