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현 문화코리아예술단 운영위원장은 휴가 중임에도 불구하고 부인 박경희 여사와 김연화 단장, 박재완 대외협력위원장과 함께 전주사랑의 집을 방문해 그곳에서 생활하는 생활자들을 위해 생닭 70마리를 제공했다.
이덕현 운영위원장은 “이곳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을 위해 생닭 70마리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 생활자들을 위해 앞으로 매달 돼지고기 20kg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사랑의 집 센터장인 배영미 수녀는 그곳에서 생활하고 있는 현장을 일일이 보여 주며 “매달 찾아와 공연으로 봉사해 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데 먹을 것까지 신경써 배려해 주시니 더욱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혜숙 도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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