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안전공학과 연구팀은 소방호스가 무겁고 실내 화재현장 실내에서 탈출로로 이동하기 어려운 점을 해결할 수 있는 ‘쉽고 안전한 소방호스 링’을 디자인 개발했다.
전주대는 이번 입상 아이디어를 특허 출원하고 시제품 제작과정을 거친 뒤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동현 교수는 “화재와 재난현장에서 필요한 기술들을 학생들과 함께 고민하고, 창의적 아이디어들이 개발될 수 있도록 교육연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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