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법률상담은 2011년에 처음 시작한 이후 올해 7년째를 맞고 있으며 법률서비스를 받기 힘든 농촌지역의 농·축협을 조합감사위원회 소속 변호사(천대영 변호사)가 직접 방문으로 농업인과 조합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농협 이동법률상담센터는 요즘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보이스피싱, 다문화가족들이 궁금해 하는 국적취득, 개명, 혼인, 상속 등 실질적으로 관내 농업인과 조합원에게 도움이 되는 강의와 개별 상담을 통해 맞춤식 법률서비스를 제공했다.
김완수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