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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잘 가르치는 노하우 공유한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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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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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대학교가 정부 대학자율역랑강화지원사업(이하 ACE+ 사업)을 통해 구축한 ‘잘 가르치는 대학’의 노하우를 국내 대학과 공유한다.

 전북대와 경상대는 10일 전북대 큰사람교육개발원에서 전북대 ACE사업추진단의 핵심 사업인 기초학력인증제 교류를 골자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대학은 기초학력인증제에 대한 문제은행을 교환하고, 기초학력인증을 상호 인정받을 수 있게 된다.

  기초학력인증제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영어, 물리, 화학, 수학 등 기초 과목을 교육하고 대학이 자체 개발한 문제은행 시스템을 통한 평가를 통해 학생들의 기초학력이 갖춰져 체계적인 전공에 진입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음을 인증해주는 제도다.

 이 밖에도 두 대학은 기초학력경시대회 개최 등을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학 교육에 관한 연구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김동욱 큰사람교육개발원장(ACE 사업추진단장)은 “우리 대학은 ACE 대표 사업인 기초학력인증제를 내실있게 추진해 학생들이 기초교육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 학부 교육 노하우를 타 대학에 확산시키는 등 두 대학이 모두 성장하는 관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대는 현재까지 국내 9개 대학과 국외 1개 대학과 기초학력인증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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