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전북도당, 내부 결속력 다지기 총력전
국민의당 전북도당, 내부 결속력 다지기 총력전
  • 박기홍 기자
  • 승인 2017.07.30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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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기에 처한 국민의당이 내부 결속력 다지기에 총력전을 경주하고 있다. 국민의당 전북도당 여성위원회는 여성 당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29일 오전 전주 오즈하우스 3층 다목적홀에서 교육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광수 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정동영 의원, 조배숙 의원 등 지역 주요 국회의원과 핵심 여성 당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관심을 끌었다. 

 홍성임 도당 여성위원장은 "여성들의 책임과 역할은 날로 커지고 있다. 전북도당은 시대의 흐름에 맞게 첫 여성 사무처장을 배출했으며 나아가 핵심 여성당원들의 우먼파워를 키워 전북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광수 위원장은 "국민의당은 양당 체제의 폐해를 종식하고 여소야대를 견인한 역량 있는 정당"이라며 "앞으로 당과 한국 정치가 발전하는데 있어서 여성들의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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