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산림조합 표고재배 선진지견학
부안군산림조합 표고재배 선진지견학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7.07.2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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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산림조합(오세준 조합장)는 21일 전남 함평지역 표고재배농가를 방문했다.

 매년 농한기를 이용해 교육 및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고 있는 부안군산림조합 전남 함평 지역 등을 표고재배농가 40여명과 함께 견학을 실시했다.

  선진지견학에서 표교버섯재배농그들은 임산물개방으로 인한 중국산의 국내유통 뿐만 아니라 표고자목수급의 어려움과 노동인구의 노령화로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현실에서 표고산업의 발전을 위한 방법 수입산 표고와 차별화 방법 등을 모색을 위한 대응 방안 등을 강구하기 위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토론을 통해 재배기술 공유는 물론 첨단시설 등에 대한 견학 및 GAP인증 등을 통해서 임산물의 먹거리 안전성을 확보 할 수 있는 다짐의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오세준 산림조합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교육 및 선진지 견학 등 통해 임산물 생산농가들이 고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하였다.

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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