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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모악산, 몸과 마음 힐링 휴가지로 으뜸계곡과 폭포, 녹음 우거진 숲, 산책로, 천년 고찰 금산사 등
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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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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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냇물은 졸졸졸졸~♬고기들은 왔다 갔다~♬ 버들가지 한들한들~♬ 꾀꼬리는 꾀꼴꾀꼴~♬, 여기에 시원하게 쏟아지는 폭포수 소리에 찌르르 찌르르 풀벌레 소리와 매미 소리 등 때묻지 않은 자연의 소리 종합세트, 녹음 우거진 푸른 숲, 저수지 빙 둘러 산책로와 등산로, 천년 고찰 금산사의 국보급 문화재 등등 전북의 어머니산 모악산, 김제 금산사 인근 모악산의 요즘 풍경이다.

 몸과 마음을 힐링할 여름 피서지로 이만한 데가 있을까?

 김제시가 심혈을 기울여 모악산 명산만들기를 실시해 조성한 금산사 인근에는 주차장부터 실개천에서 졸졸졸 시냇물이 흐르고, 주차장 주변의 나무들은 언제부터인가 녹음이 우거져 관광객들이 나무그늘 아래 실개천에 발 담그고 휴식을 취하는 명소가 됐다.
 
   
 

금산사 계곡의 물줄기는 모악산 구석구석에서 내려와 만나는 물로 깨끗하고 시원한 물로써 물놀이하기에 안성맞춤이며, 김제시가 계곡 곳곳을 자연석으로 막아 풀장처럼 조성해 안전하고 즐겁게 물놀이를 할 수 있다.

 계곡 주변에는 김제시가 데크와 평상을 설치해 관광객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계곡 주변에는 아름드리나무들이 그늘을 드리우고 있어 삼림욕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계곡 옆 잔디 광장에서는 가족과 연인, 단체 관광객들이 레크레이션을 즐길 수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 으뜸이다.

 또한, 금산사 입구에 마련된 모악산 홍보관에는 모악산에 서식하는 동물과 식물, 광물과 모악산 생태숲 등 모악산 주변의 편의시설에 대해 영상과 전시물을 통해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어 관광객들에게는 필수 코스다.
 
   
 

 특히,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대며 관광객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하는 금산사 입구에 조성된 폭포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여름철 더위를 식혀 주고 있어 모악산의 명물로 자리 매김 했다.

 천년 고찰 금산사에 이르는 산책로 양쪽에는 시냇물이 졸졸졸 흐르고, 갖가지 야생화에 녹음 우거진 나무들이 터널을 이루고 있어 시원함을 선사하며 여름을 잊게 한다.

 금산사에는 국보 62호 미륵전을 비롯한 각종 문화재가 있어 문화 유적 관람을 통한 학습 효과가 있고, 금산사를 지나 위로 오르다 보면 우리 몸에 이로운 피스톤피치를 가장 많이 내 뿜는다는 편백나무 숲 산책로와 쉼터가 조성돼 있어 몸과 마음을 힐링 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금산사 계곡을 따라 금평저수지에 이르는 계곡은 김제시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잘 정비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게 했으며, 특히 금평저수지 입구 계곡은 공중 화장실 등 편의 시설까지 갖춰져 있어 여름 휴가철이면 인산인해를 이룬다.

 겨울 철새의 도래지인 오리알터라 불리는 금평저수지 주변에는 김제시가 휴식 공간과 자연경관을 접목한 자연 친화적인 육각정자와 저수지 주변을 빙 돌아 수변테크를 조성해 4계절 산책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아침이면 하얗게 피어나는 물안개를 보고, 산새소리들으며 산책을 즐기고, 저녁이면 산책로의 경관 조명과 주변 상가의 불빛들이 저수지 물에 투영된 아름다움을 보며 산책을 하다 보면 신선이 되어 무릉도원을 걷는 기분일 것이다.

 특히, 모악산 주변은 종교 성지로 유명해 김제시가 각 종교 성지를 순례하는 ‘아름다운 순례길’을 조성했는데 이 길을 걷다 보면 불교 성지 금산사와 귀신사, 1905년 지어진 옛 모습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는 기독교 성지 금산교회, 증산법 종교 본부와 원불교 교당, 1890년대 호남지역 3개 성당 중 하나로서 유서 깊은 역사를 자랑하며, 동양권에서 가장 많은 신부를 배출한 곳으로 유명한 천주교 성지 수류성당을 볼 수 있다.

 자! 열심히 일한 당신 계곡물에 몸을 풍덩 던지고 삼림욕을 즐기며 몸의 피로를 풀고, 종교 성지를 돌아보며 마음을 정화 시키는,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는 어머니 산 모악의 품으로 떠나자!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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