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지역형 식생활교육강사 양성과정’ 운영
전북도, ‘지역형 식생활교육강사 양성과정’ 운영
  • 김민수 기자
  • 승인 2017.07.1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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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지역형 식생활교육전문가 양성을 최초로 운영해 전북 지역 농산물과 지역 농업을 살리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19일 전북도에 따르면 국민식생활교육프로그램의 설계에 직접 참여한 전문가 초청 특강과 실제 전북도에서 꾸준히 식생활 교육을 진행해 온 전라북도 식생활 강사진들의 실습교육으로 다양하게 구성해 ‘지역형 식생활교육강사 양성 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대상자는 관심있는 전라북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7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식생활 교육전북네트워크에서 개강해 총 13회 걸쳐 수업을 진행한다.

신청 접수는 식생활교육전북네트워크 사무국에 전화나 메일로 가능하며 오는 7월 26일까지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하고 있다. 연락처는 식생활교육전북네트워크 사무국 (063)272-4555 (메일) jbfoodedunet@hanmail.net이다.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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