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걸 대신교회 목사는 “우아2동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 날씨를 조금이라도 시원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교회에서 수박을 준비했다.”면서 “교회가 지역사회 봉사에 참여해서 함께 정을 나누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가는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숙자 우아2동장은 “여름철을 맞이해서 어르신에게 효를 다하는 마음으로 시원한 수박을 전해주신 송영걸 대신교회 목사님과 성도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우아2동은 대신교회에서 사랑의 마음을 담아 전달해준 수박을 괸내 경로당 어르신들과 독거노인 세대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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