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상 부안부군수 국비확보 위해 국회 방문
이연상 부안부군수 국비확보 위해 국회 방문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7.07.1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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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연상 부안부군수가 지역발전을 위한 2018년 국가예산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에 이어 국회를 찾아 도내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현안사업에 대한 시급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예산협조를 요청했다.

  지난 3일 취임한 이연상 부군수는 지난 7일과 13일에 이어 18일 국회를 찾아 국민의당 김종회·정동영 의원,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을 차례로 만나 부안군 현안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 설명과 함께 국회차원에서 협조를 요청했다.

 국회 방문에서 이연상 부군수는 국도 23호선 부안~고창 흥덕간 확포장공사 총사업비 1497억중 2018년도 사업비 40억원과 부안에코테인머트 조성사업비 166억 중 2018년도 사업비 3억원을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연상 부군수는 “지역발전은 국가예산 확보가 관건으로 예산안이 최종 확정되는 순간까지 전북도는 물론 중앙부처 및 국회와의 가교역할을 지역현안 사업을 해결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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