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부안군협의회 이영식 협의회장은 2011년부터 올해까지 1억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회장 취임 후부터 관내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들에게 백미 10kg 500포, 연탄 4천장을 지원하고 관내 이탈주민에게도 비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콘크리트 생산전문기업 경영인인 이영식 협의회장은 전주대 경영학부에 부인은 국문학부에 동시에 입학해 3학년에 재학중인 만학도로 쌍용레미콘 외 3개 기업을 경영하면서 부안군민 100여명을 고용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고 있으며 지난 4월 2016년 전라북도 유공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표창장을 수상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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