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국민체육센터와 실내체육관 등 9개소에서 열린 이 대회는 순창군체육회(회장 황숙주)와 순창군배구협회(회장 서경석)가 주최 및 주관했다. 특히 전국에서 107팀이 출전해 1천500여명의 선수단과 가족 500여명 등 2천여명이 순창을 찾았다.
대회 결과 전남 장흥군 대덕 천관팀(남자 3부), 광주광역시 광주빛고을팀(장년부), 광주 첨단스카이팀(여자3부 강천산리그), 광주 썬클럽(회문산리그)이 각 부문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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