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쑤 긴급뉴스
장쑤 긴급뉴스
  • .
  • 승인 2017.07.16 17: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쑤저우, 스마트제조 ‘십백천만(十百千萬)’ 프로젝트 실시

 

 최근 쑤저우는 제조업대회를 개최하였다. 대회에서 쑤저우시 정부는 공업정보화부 제5연구소, 중국공업정보화부 소프트웨어 및 직접회로 촉진센터, 중국기계공정학회 등과 계약을 체결하였는바 집중적으로 스마트제조 혁신플랫폼을 건설할 예정이다.

 이번에 건설될 플랫폼에서 쑤저우시 스마트공업융합발전센터는 스마트제조 개발플랫폼과 기술서비스 플랫폼, 검증플랫폼, 기술보급 및 산업화 플랫폼, 그리고 프라운호퍼 협동혁신센터를 건설한다.

 기업의 스마트장비 업그레이드를 추진하고 제조업 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쑤저우는 매년 300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진단서비스를 무상 제공하고 스마트제조 ‘십백천만’ 프로젝트를 실시하며, 2020년까지 연간 매출액 10억 위안 이상의 신흥산업기업 300개 이상 육성하고 연간 생산액 1천 억 위안이 넘는 첨단산업클러스터 10개를 조성한다.

 

 

 우시, 캄보디아에 해외기술응용전문대 설립

 

 최근 캄보디아 노동자직업훈련부, 우시상업직업기술전문대와 훙더우(紅豆)그룹은 계약을 체결하고 캄보디아 시아누크빌항 경제특구에서 해외응용기술전문대를 공동 설립하기로 하였다.

 현재까지 우시상업직업기술전문대는 모두 22명의 교사를 파견해 무상교육 11기를 실시하고 중국과 캄보디아 노동자 모두 2.5만여 명을 교육하였다. 캄보디아는 우시상업직업기술전문대에 ‘캄보디아 유학생 교육기지’라는 간판을 수여하고 캄보디아 유학생 10명을 최초로 해당 학교의 시장마케팅학과에 입학시킴으로써 ‘주문식’ 교육을 실현하게 되었다.

 

 

 ‘롄윈강 평화유지 일인자’ 재차 출정

 

 남수단 전쟁터에서 영예를 안고 돌아온 지 반년밖에 안 되는 ‘롄윈강 평화유지 일인자’ 장량(張亮)이 키프로스로 재차 출정하게 되었다. 최근 장량의 키프로스 평화유지임무 출정식이 롄윈강시 공안국에서 개최되었다.

 2015년 말, 장량은 최초로 평화유지행동에 참가하고 돌아와서 감개무량하게 말하였다. “경찰 업무에는 범위도 국경도 없습니다. 평화유지행동이 저에게 가져다 준 성취감과 영예감은 제가 바친 것에 비해 훨씬 더 많습니다!” 올해 4월, 장량은 평화유지 민사경찰 선발에 재차 등록하였고 장쑤성 공안청 공안부의 선발 및 추천과 유엔의 전화면접을 본 후 중국을 대표해 키프로스에 가서 평화유지임무를 집행하는 2명의 대원 중의 한 명이 되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