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전파의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시청각 교육과 무선국을 이용한 교신, 전파의 방향탐지, 드론 조정 체험 등 전파·방송통신이 실생활에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이 전파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전파에 대한 흥미와 창의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신청은 19일 하루 중앙전파관리소 홈페이지(www.crms.go.kr)를 통해 선착순 40명을 접수하며, 전년도 참가자를 제외한 도내 초등학교 4~6학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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