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스마트쉼센터,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캠페인
전북스마트쉼센터,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캠페인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7.07.1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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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스마트쉼센터는 11일 오송중학교에서 학생 500명 대상으로 건강한 인터넷 스마트폰 사용문화 조성을 위해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전주시자원봉사센터와 청소년 활동지원 유관기관 20여 곳이 함께 참여, 다양한 행사와 함께 체험관을 운영하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체험관은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자가진단, 올바른 사용습관 익히기, 스마트폰 사용다짐 부채 만들기, 보드게임 활용 등의 다양한 대안 및 체험활동으로 구성했다.

  이번 캠페인 활동을 통해 인터넷과 스마트폰 과다사용으로 인해 유발되는 부정적인 행동을 예방하고, 이용시간 관리 등을 통해 자기조절능력 향상과 중독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전북스마트쉼센터에서는 캠페인 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을 위한 가정방문상담, 찾아가는 인터넷 중독 예방 교육, 집단상담 등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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