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사진을 찍으러 온 심모(78) 어르신은 “생활이 어렵고 챙겨주는 사람도 없어 영정사진을 찍을 엄두를 내지 못해 허전했는데 이렇게 장수 사진을 찍어주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바라봄 이정운 대표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위해 만족할 수 있는 아름다운 순간을 제공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우와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를 계속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성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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