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지방공무원 정기 인사의 승진자는 교육 행정 3급 1명, 4급 1명, 6급 24명, 7급 17명과, 전산, 사서, 시설, 공업, 사무운영, 시설관리, 전기운영 등 77명이다.
지방부이사관은 박해정 김제교육문화회관장(지방서기관)이 도교육청 행정국장으로 승진 발령됐으며, 허회준 마한교육문화회관장이 전북교육문화회관장, 고광휘 행정국장이 마한교육문화회관장으로 각각 전보 발령됐다.
지방서기관은 최인숙 사무관이 전북교육연수원 총무부장으로 승진 발령됐고 고광록 부안교육문화회관장이 김제교육문화회관장으로, 김성화 감사담당관 감사1팀장이 부안교육문화회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6급 이하 교육행정직은 전보 희망제에 의해 158명이 본인 희망지역에 배치됐으며 공직에 입문하는 교육행정 13명과 시설직 2명을 신규 임용 후보자는 명부 순위에 따라 생활근거지를 고려해 발령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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