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참식품 김치, 부안 학교급식업체로 선정 쾌거
진안 참식품 김치, 부안 학교급식업체로 선정 쾌거
  • 박주용
  • 승인 2017.06.22 15: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안읍 연장리 농공단지에서 30년째 오직 국산 농산물만을 고집하며, 30년을 넘게 김치만을 생산하고 있는 참식품(대표 이재우)이 있어 화제다.

 대표 브랜드는 전주찬방으로 15년째 (주)대상의 종가집과 협력사로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재구매가 많은 김치로 품질과 맛이 뛰어난 청정지역 진안에서 생산되는 유기농 김치로 유기 포기김치, 유기 백김치, 포기김치, 겉절이, 나박김치, 오이소박이, 총각김치, 열무김치, 고들빼기, 깻잎김치등 유기농김치로 전국 최초로 홈쇼핑 방영을 한바 있으며, 부천시내 학교급식에도 납품하고 있다.  

 이런 인기 비결에 대해 참식품의 이재호 대표는 “철저한 원료구매를 국내산으로만 구입하며, 전문화된 현장교육 시스템과 착한 마음으로 가족과 같은 직장 분위기에서만 가능하다”며 30여 명의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우체국쇼핑, 꽃피는 아침마을, 갓피플, 농사펀드, 힐리언스, 선마을, 녹색가게 등 온라인 거래처에서도 활발하게 거래가 되고 있다. 참식품은 수상경력으로 산업단지 이사장상, 전라북도지사 표창, 전국김치 품평회 최우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박주용 도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