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병무청(청장 김용학)은 29일 ‘제7회 어린이 그림·글짓기 공모전’ 전북지역 예선심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선 심사는 전라북도 교육청에서 추천받은 외부전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엄정하게 진행됐다. 최종 심사결과는 본선 심사를 거쳐 6월 9일 이후에 병무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전북병무청에서는 ‘손끝으로 전하는 나라사랑 작은 마음’이라는 주제로 지난 4월 3일부터 5월 24일까지 도내 어린이 그림·글짓기 작품을 공모한 결과, 총 1356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김용학 청장은 심사위원들에게 “어린이들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이 잘 표현된 우수 작품을 심사숙고해 선정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설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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