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주민자치센터 쾌적한 환경 조성 앞장
군산시 주민자치센터 쾌적한 환경 조성 앞장
  • 정준모 기자
  • 승인 2017.05.2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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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 주민자치센터들이 쾌적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 미담이 되고 있다.

임피면(면장 채왕균)은 29일 직원들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20여명과 함께 임피향교의 보존을 위한 가로환경 정비 일환으로 제초 작업과 쓰레기를 수거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채왕균 면장은 “관내 유적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임피면이 지역의 대표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해신동(김정숙)도 오는 31일 군산에서 개최될 ‘제22회 바다의 날 행사’를 앞두고 직원과 자생단체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베고니아 식재, 제초 작업, 불법광고물 제거 등 관내 가로변 가로환경 집중 정비 행사를 펼쳤다.

 김정숙 동장은 “바다의 날 행사를 맞아 군산을 찾는 수많은 방문객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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