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전라북도사회복지인 체육대회가 지난 26일 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종사자 1천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김제시민운동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사회복지인의 친목과 화합을 위한 이번 체육대회는 황현 전라북도의장, 이건식 김제시장, 김종회 국회의원, 최훈열 환경복지위원장 등 그리고 16개 사회복지 직능단체장 및 도내 시군사회복지협의회장, 지역내 각계 주요인사와 사회복지시설·기관장 등이 참석했다.
올해는 1개의 직능단체가 추가로 참여하여 축구, 피구, 등 6종목의 경기를 통해 사회복지종사자들이 한마음으로 땀과 열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이정민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