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곳에 어린이 축구장 및 농구장, 에어바운스 인공암장, 미끄럼틀, 볼 풀장, 트램펄린, 풍차보트 등을 설치해 저렴한 가격(유아 2천원, 어린이~성인 3천원)으로 이용객을 맞고 있다.
군산시 체육진흥과 최낙삼 과장은 "이용객들에게 만족도 높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다시 찾고 싶은 명소를 만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는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차원에서 이달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군산야외수영장 시설을 무료 개방한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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