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배드민턴협회 왕중왕전 선발전
전주시 배드민턴협회 왕중왕전 선발전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7.05.2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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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배드민턴협회(회장 김성기)가 주최하는 2017년 즐거운 동호인주말리그 출범식 및 전주시 왕중왕전 선발전이 21일 전주덕진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김성기 전주시 배드민턴협회장은 “2017 즐거운 동호인 주말리그를 통해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배드민턴을 통해 다른 클럽 동호인들과 우애와 화합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동호인 여러분들의 앞날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2017년 즐거운 동호인 주말리그는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의 일정으로 1부~5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총48개 클럽(4천여명)이 참여하는 전주시 클럽대항 최고의 배드민턴 축제이다.

 또한, 왕중왕전은 전주시를 대표하는 6개 클럽을 선발하는 경기로, 이날 선발된 클럽은 하반기 전라북도 배드민턴클럽대항 왕중왕전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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