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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U-20월드컵 국외 관광객서비스 확대
한성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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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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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FA U-20 월드컵 기간 전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을 위해 이동관광안내소와 외국어 해설투어를 확대하는 등 국내외 관광 환대서비스를 본격화했다.

 전주시에 따르면 20일 전주에서 개막하는‘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대회를 관람하는 전 세계 축구팬들의 관광편익을 돕기 위해 19일부터 전주역 이동관광안내소에 ‘외국어통역안내원’을 배치 운영하고 주요 숙박업소 등에 ‘영문판 전주여행 가이드북’을 배부했다.

 특히 FIFA U-20월드컵과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등 주요 국제행사에 대비해 오는 8월말까지 전주의 주요관문인 전주역사에 외국어통역안내 인력을 상시 배치하고, 전북투어패스를 판매하는 등 방문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전주를 여행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경기가 있는 5월 20일과 23일, 28일, 31일, 6월 4일, 8일에는 야간데스크도 운영하여 관광객들의 편의를 돕기로 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전주의 매력과 유용한 정보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영문판 전주여행 가이드북 5000부와 영어·일본어·중국어 지도 10만 부를 18개 숙박업소 및 관광안내소 등에 배부하여 외국인 관광객들이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환대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했다.

 야간관광활성화를 위해선 U-20 월드컵 기간 중 음악분수대가 설치된 덕진공원 수변무대에서 워터스크린 영상 퍼포먼스 뮤지컬 ‘실록을 탐하다’ 공연 20회와 새만금방조제 상설공연 ‘해적’ 등을 상영하고, 오는 5월 27일부터 열리는 전주문화재야행 ‘달빛기행’‘별빛기행’기간에도 관광안내소를 야간까지 연장 운영하여 여행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최락기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전주에서 열리는 U-20 월드컵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관광안내소 확충과 관광안내판 정비, 해설투어 강화, 전북투어패스 판매 등 관광안내환경을 대폭 확충했다”면서 “U-20 월드컵이 세계인의 축구경기를 넘어 가장 한국적인 문화관광축제의 체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선진적 관광문화를 담은 관광환대서비스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성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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