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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동물매개교육 컨설팅 수행
익산=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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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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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 보건보완의학대학원 동물매개심리치료학과가 ‘중소가축 활용 동물농장 모델 시범사업’ 컨설팅과 동물매개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1일 원광대 보건보완의학대학원에 따르면‘중소가축 활용 동물농장 모델 시범사업’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학교꼬꼬’, ‘학교멍멍’, ‘학교깡총’이라는 예명으로도 실시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선 초등학교안에서 강아지와 토끼, 닭 등 친숙한 동물을 키우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인성을 바르게 키우자는 취지로 도입됐다.

 특히 지난해 전국의 5개 초·중학교에서 닭을 돌보는 동물매개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 생명존중의식 및 자아존중감이 교육 이전보다 8%에서 13.2%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면서 올해 사업이 확장됐다.

 이에 따라 보건보완의학대학원 동물매개심리치료학과 학생들이 동물매개심리상담사 자격으로 대전과 인천·서울·부산지역 초등학교와 특수학교에서 올 한해 멍멍·깡총 입학식, 동물집 꾸미기, 돌보기와 산책하기, 감정 나누기, 동물 몸 알아보기 등 동물매개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동물매개심리치료학과장 김옥진 교수는 “학생들이 동물매개심리상담사로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고, 참여한 초등학생들에게는 생명존중과 인성 향상 등 다양한 긍정적 교육성과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원광대는 국내 최초로 보건보완의학대학원에 동물매개치료 관련 학위 과정을 개설해 연구 성과와 프로그램 진행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앞으로 관련 사업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익산=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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