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일보 비전창조아카데미 제2기 CVO원우회 회장배 골프대회
전북도민일보 비전창조아카데미 제2기 CVO원우회 회장배 골프대회
  • 이종호 기자
  • 승인 2017.05.10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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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민일보 비전창조아카데미 제2기 CVO원우회 회장배 골프대회가 10일 12시 전주 샹그릴라 골프장에서 8팀 32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대회에서 오요한 원우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에 김유희, 메달리스트에 천상덕, 최다버디상에 최기수, 최다파상에 김옥인, 최다보기상에 김일, 장타상에 홍성용, 근접상에 김현민, 잉꼬상에 김남수, 최다타상에 임관, 베스트드레서상에 이학진(남성), 이은아(여성), 포토상에 3조, 공로상에 임환 사장, 김태중 원장 등이 각각 상품과 기념품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신페리오방식에 의해 성적을 산출했으며, 로컬룰에서 정한 규칙 이외의 모든 경기규칙은 대한골프협회의 골프규칙을 적용해 심사 했다.

제2기 CVO원우회는 CVO 수료생과 원생이 함께 하는 전북도민일보 사장배 골프대회를 추진키로 했으며, 오는 15일 동창회와 원우회 임원 간담회를 갖고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전북도민일보 창사 30주년을 맞아 도민발전을 위하고 도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창사 정신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정책토론회도 준비하고 있다.

 서철교 회장(국민종합주택관리 대표)은 인사말에서 “우리의 비전과 꿈을 높이 세우고 서로의 내면을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영옥 골프회장은 “원우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오피니언 리더로서 지역의 발전에 대한 합리적 사고가 지역의 새로운 에너지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전북도민일보 임 환 대표이사는 “지난 해 시작한 CVO가 좋은 친교와 우정을 기초로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있다”며 “자연과 함께 꾸밈없는 모습으로 서로의 내면을 보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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