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풍남동(동장 서배원)은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 및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성공 개최를 위해 팔달로와 충경로에서 대로변 잡초제거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나섰다.
풍남동 일원과 충경로 객사 등의 구간에 대해 노인공익활동지원사업 어르신들이 참여하여 인도 및 가로변 나무 밑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 정비 활동을 병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환경정비로 전주국제영화제 및 FIFA U-20 개최도시인 전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도로 및 거리 환경을 제공함으로서 전주의 천만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풍남동 서배원 동장은 “전주국제영화제 및 U-20 월드컵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바라며, 손님맞이를 위해 계속해서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성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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