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미래형 창의융합과학실 구축 지원
전북교육청, 미래형 창의융합과학실 구축 지원
  • 임동진 기자
  • 승인 2017.04.21 16: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라북도교육청이 4차산업 혁명을 대비한 미래형 과학실 지원에 나선다.

전북교육청은 23일“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무선통신 등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하고 미래형 과학수업을 지원하고자 창의융합과학실 구축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도내 지역에서 모두 5개 학교를 선정, 학교당 시설 설치와 기자재 구입 등에 각각 3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학교는 코칭과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하게 전자 교탁, 단초점 프로젝트를 갖추고, 3D프린터, 레이저 커팅기, 디지털 현미경 등 실험을 포함한 과학 탐구 활동을 지원할 설비도 갖추게 된다.

또한 학생들의 팀 단위 협업이 가능하게 아이디어페인트, 액션 캠, 디지털 실물화상기 등도 구입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오는 25일까지 일선 학교의 신청을 받아 학교장 및 담당교사의 추진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5개 학교를 5월 초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

임동진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