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전주교대 예비교사 대상 혁신교육 아카데미
전북교육청, 전주교대 예비교사 대상 혁신교육 아카데미
  • 임동진 기자
  • 승인 2017.04.2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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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청은 20일 예비교사인 전주교육대학교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혁신·인권교육 아카데미를 열었다.

이날 열린 혁신교육 아카데미에서는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혁신교육 관련 장학사들이 강사로 나서 혁신학교 사례를 중심으로 혁신교육의 성과, 진행과정, 전망 등을 예비교사들과 공유했다.

또한 새로운 교육의 흐름과 전라북도의 혁신교육, 교육과정·수업·평가 사례, 전북교육청의 임용 정책 등도 소개했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27일 예비교사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 아카데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인권교육 아카데미에는 인권옹호관과 장학사, 현직 교사들이 강사로 나서 학생 이해 및 인성·인권교육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예비교사들에게 전북교육청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혁신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적응력을 높여주고자 혁신교육 예비교사 아카데미를 3년 전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며 “이같은 아카데미를 통해 공교육의 새로운 표준인 혁신교육을 확대하고 일반화시켜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임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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