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10시 동산동 주민들과 동산동 발전협의회, 동산동 주민자치위, 통장협의회, 부녀회 등 30여명이 시청앞에서 신흥동 왕지평야 축사 집단화 시설을 반대하는 집회가 있었다.
시는 지난달 지역 주민들의 민원을 받아들여 공사중지 명령을 내렸지만 해당 축산인들은 익산시를 상대로 공사중지명령을 받아들을 수 없다고 맞서고 있다.
주민들은 행여 축사 집단화 시설이 설치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속에 이날 집회를 가졌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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