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봄꽃을 알린다
전북의 봄꽃을 알린다
  • 김민수 기자
  • 승인 2017.03.2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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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2017년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2017년 봄꽃여행은 전북에서'라는 목표로 서울역 지역관광홍보전에 참가한다.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홍보전을 통해 전북의 봄꽃 여행지를 널리 홍보하는 한편, 서울역 이용객을 대상으로 2017 전북방문의 해, 전북투어패스 등 전북도 중점 사업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서울역 2층 맞이방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서울역측에서 기차와 연계한 관광 상품 운영이 가능한 지자체 중 신청순으로 장소를 제공하였는데 전북도는 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홍보전에 참가할 수 있게 됐다.

전북도는 2016년에도 서울역 전국관광명소 페스티벌에 순창군과 함께 참여해 전북관광자원과 순창군의 대표특산품인 고추장을 함께 홍보해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도는 이번 서울역 지역관광홍보전 이외에도 전라북도 Grand Sale(그랜드세일) Week, 국제무술문화 교류 축제, 전북투어패스 체험수기 공모전, 내일로 연계 여행상품, 전국 외국인 유학생 페스티벌, 전북 순환관광버스 운행 등을 지속적으로 홍보함으로써 전북방문의 해 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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