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와 소통으로 함께하겠다”
“변화와 소통으로 함께하겠다”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7.03.27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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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구 청년회의소, 장승필 회장 취임 100일 맞아

 전북지구 청년회의소 장승필 회장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

지난 1월 임기를 시작한 장 회장은 ‘변화와 소통으로 함께 하는 전북 JCI’라는 슬로건을 제시하며 도내 21곳의 청년회의소 순방을 마쳤다.

장승필 회장은 “벌써 취임 100일이 됐다는 것에 감회가 새롭다”며 “임기 동안 도내 21개 회의소를 순방하며 청년들이 나아갈 방향과 지역발전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 등을 논의했다”고 말했다.

이어 “100일간의 준비를 마쳤으니 이제는 우리 청년들의 지역발전을 위해 실천에 나서야 할 때다”고 강조했다.

장 회장은 임기 간 중점 사업으로 청년들의 봉사활동 외에 자기계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의 뜻을 내비쳤다.

장 회장은 “회의소는 청년사관학교로써 단체에 속한 청년 외에도 도내의 많은 청년이 지역발전에 관심을 두고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구상을 하고 있다”며 “침체된 회의소 활동들이 이제는 청년들의 자기 계발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이바지 하는 일을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 “중앙 청년회의소와 도내 회의소 간 교두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각 지역 회의소에 속한 청년들이 원하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 다음 세대를 이끌어 나가겠다는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청년들의 무한의 잠재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청년들의 헌신적인 봉사 활동으로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도내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단체가 되도록 남은 임기동안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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