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도에 따르면 지역발전특별회계 37개 포괄보조사업을 대상으로 예산편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 자율사업은 31개, 시군 자율사업은 6개로 전년도 수준으로 실국별 사전 실무 검토 후 실시할 계획이다.
도는 역점 사업 분야에 중점 투입을 목표로 삼락농정, 토탈관광, 탄소산업, 지역특색을 살린 사업을 발굴된다.
또 이월, 반납이 없도록 사업계획 수립을 철저히 하고 사전절차 완료사업을 신청할 예정이다.
도는 도가 주도적으로 해야 할 시군 현안 사업을 구분하고 순도비 사업 대체 발굴 및 유사 중복사업 등 사전 구조조정을 실시·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도는 이달 말까지 도정 핵심사업과 관련한 신규사업 발굴을 마무리한다.
최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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