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중소 기술기업 수출활로 개척 지원 박차
전북도, 중소 기술기업 수출활로 개척 지원 박차
  • 김민수 기자
  • 승인 2017.03.2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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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전북지식재산센터와 함께 27일 글로벌 기술경쟁력 보유 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IP기업 인증서’를 수여하고 2017년 글로벌 IP기업의 성공적인 해외시장 개척이 가능하도록 지식재산창출 지원사업을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식에는 전국 지역지식재산센터 사업을 주관 및 관리감독 기관인 한국발명진흥회 부회장, 전북도 미래산업과장, 전북지식재산센터장 등과 함께 2017년 전북 글로벌 IP기업으로 선정된 10개 업체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선정된 글로벌 IP기업은 지난 2월까지 전라북도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30개사의 접수를 받아 서류 및 현장실사, 발표평가 3단계의 심사과정을 거쳐 선발하여 루미컴 주식회사(대표이사 이복수)를 포함 10개사가 선정되었다. 그리고 2017년 글로벌 IP기업 10개사와 2015년, 2016년에 IP스타기업으로 선정된 2~3년차 18개사를 대상을 IP관련 지원사업(해외권리화, 선택형IP, 특허 맵, 특허&디자인 융합, 비영어권 브랜드 개발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 한다.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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