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경서·부안소방서, 위도서 도서지역 긴급구조 협력체제 점검
부안해경서·부안소방서, 위도서 도서지역 긴급구조 협력체제 점검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7.03.2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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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해경서(서장 조성철)와 부안소방서(서장 강동일)는 지난 23일 위도를 방문 도서지역 긴급구조 협력 체제를 점검했다.

 부안해경서와 부안소방서는 지난해 11월 인적.물적교류를 통한 긴급구조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국민의 생명과 신체·재산보호와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협력체제를 강화하고 있다.

위도면 방문에서 부안해경서와 부안소방서는 연안사고 위험지역 등 현장점검, 도서지역 긴급 상황 대응체계, 응급환자 처치 및 이송, 긴급 발생 시 경비함정 지원 등을 점검했다.

 조성철 부안해경서장은 "도서지역은 특성상 각종 해양사고, 화재, 응급환자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초동조치 및 신속한 후송이 중요하다"며 경비함정 지원 등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강동일 소방서장은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협업으로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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