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서울 명성교회에서 농특산품 홍보행사
부안군 서울 명성교회에서 농특산품 홍보행사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7.03.2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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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이 새봄맞이 부안군 농특산품 홍보행사를 개최해 서울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했다.

부안군은 26일 서울 명성교회에서 계화농협, 바다의 향기가 참여해 김종규 군수 등 관계자들이 부안쌀 천년의 솜씨로 만든 가래떡을 오디쨈 및 부안김과 함께 맛보는 시식회와 함께 천년의 솜씨 소비자 만족도 조사, 농특산품 판매행사 등 홍보행사를 개최했다.

부안군 농특산품 홍보행사에서 부안쌀 천년의 솜씨는 택배주문 500여건을 예약 받았으며 현장에서 부안쌀 1천800여만원, 부안김 1천100여만원을 판매했다.

부안쌀 천년의 솜씨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는 총 710명이 응답한 가운데 밥맛에 대한 평가에서는 97%인 688명이 맛있다고 응답했으며 재구매 의사에서도 응답자의 98%가 구입하겠다고 답해 부안쌀에 대한 맛과 품질이 모두 우수한 것으로 인식했다.

부안군은 지난해 12월 18일 서울 명성교회에서 부안쌀 천년의 솜씨 판매행사를 개최해 1억1.500만원 상당을 판매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김종규 부안군수는 “명품 부안쌀 천년의 솜씨 등 부안농특산품을 대도시 및 자매결연 도시를 대상으로 다각적인 세일즈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부안군 농특산품 우수성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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