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산림조합 공장에서 불, 4600만 재산피해
남원 산림조합 공장에서 불, 4600만 재산피해
  • 김기주 기자
  • 승인 2017.03.2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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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시 한 협동조합 사업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전북소방청에 따르면 26일 오전 3시 4분께 남원시 용정동 한 산림조합 공장에서 불이나 1시간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공장 1층 401㎡와 우드칩 생산기기 등이 전소해 460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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