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서장 강황수)는 24일 전주시청 CCTV 관제센터에서 근무하는 채소경(58) 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채 씨는 평소 성실하고 투철한 사명감으로 근무하며 범죄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강황수 서장이 직접 방문해 감사장을 수여한 것이다.
강황수 서장은 “24시간 전주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경찰과 관제요원들을 격려하고 완산 경찰과 CCTV 통합관제센터 간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안전한 전주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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