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대입 대비 고교 진학부장 권역별 협의체 구성
2018학년도 대입 대비 고교 진학부장 권역별 협의체 구성
  • 임동진 기자
  • 승인 2017.03.2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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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청이 도내 고등학교 진학부장들로 구성된 권역별 협의체를 꾸린다.

21일 전북교육청은 “2018학년도 대입 지도를 위한 권역별 협의체를 구성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이달 30일까지 총 7개 권역 99교에 대한 구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권역별 협의체는 ▲협의회 활성화 방안 ▲지역 및 학교 특성을 고려한 대입 지원 전략 방안 ▲수시·정시 대비 권역별 진학상담 방안 ▲권역별 학생·학부모 입시설명회 시행 방안 등을 협의하게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2018학년도 대학입시를 대비해 효율적인 진학지도가 이뤄질 수 있도록 권역별 진학부장 협의체를 구성한다”며“협의회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교육청과 일선 학교들도 적극 협조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권역별 진학부장 협의체는 전주(1권역) 익산(2권역) 군산(3권역) 정읍 고창(4권역) 남원 임실 순창 장수(5권역) 김제 부안(6권역) 완주 진안 무주(7권역)로 나뉘어 구성된다.

임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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