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영화 후반제작지원 사업 2분기 작품 공모
전주 영화 후반제작지원 사업 2분기 작품 공모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7.03.2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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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가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2017년 2분기 전주 영화 후반제작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전주 영화 후반 제작지원 사업은 영화제작소의 색보정, 디지털 마스터링과 음향마스터링스튜디오 등 보유시설을 활용해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디지털 영화영상물의 후반제작을 지원함으로써 각 시설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2분기에는 총 3편을 선정(색보정·사운드 2편, DCP 1편)해 후반제작지원이 이뤄진다.

 영화 후반제작지원 사업 지원 대상은 디지털 영화영상 관련 연출 감독 및 제작사로 제작 준비 중 이거나 후반작업 진행 예정인 영화영상물(독립 중단편영화, 저예산예술영화, 영상 다큐멘터리 등)로 전국의 독립영화와 영상물이면 된다.

 접수 기간은 22일부터 4월 10일 오후 5시까지로 이메일 접수만 가능하다.

 개인별로 1개 작품만 신청할 수 있으며, 3분기 전주 영화 후반제작지원 사업은 8월에 있을 예정이다.

 지난 1분기 전주 영화 후반 제작지원사업에서는 총 24편의 다양한 독립영화가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후반제작지원 3편, DCP 제작지원 1편이 최종 선정돼 지원이 예정돼 있다.

 제출 서류는 전주영화제작소 홈페이지(theque.jiff.or.kr)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http://jica.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문의 063-281-4190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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