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이리여자고등학교에 따르면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개최된 결승전에서 안상 상락고를 45 대 37로 제치고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단체전에는 1학년 오세연, 최지영 선수와 2학년 이진주, 3학년 홍하은선수가 출전했다.
이리여고 관계자는"저 학년의 선수가 주전으로 출전하는 선수 구성의 불리한 여건을 극복하고 정신력과 투지를 발휘해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임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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