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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간여행축제 9월15일 팡파르
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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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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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과 전북을 대표하는 축제로 부각한 ‘군산시간여행축제’가 오는 9월15일부터 17일까지로 최종 확정됐다.

 지난 17일 출범한 군산시간여행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최영기)는 이날 논의를 거쳐 타 시·군 축제와 중복되지 않고 명절 연휴기간을 피한 이 기간을 축제일로 결정했다.

 위원회는 또 ‘시간여행축제’가 문화관광부 대표축제로 지정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으기로 뜻을 모았다.

 최영기 위원장은 “축제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과 대안을 제시해 성공적인 시간여행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시 관광진흥과 김성우 과장은 “축제기간이 결정된 만큼 전략적인 축제 홍보와 마케팅에 본격 돌입하고 대표 프로그램 발굴, 다양한 체험부스, 근대문화 콘텐츠를 확장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축제 현장을 만드는 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5회를 맞는 ‘군산시간여행축제’는 군산에 즐비한 근대 문화유산을 무대로 수탈의 역사 속 군산 사람들의 항거와 저항을 기억하고 현재와 미래의 모습을 연출하는 한편의 웅장한 서사시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일제에 항거한 선조의 애국심을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각색, 장소의 특수성과 역사성에 이색적인 흥미를 가미하는 등 근·현대, 미래를 넘나드는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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