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주·전북지회는 6일 전북대학교를 시작으로 도내 6개의 대학교를 직접 찾아가 교육 및 피해예방 홍보, 캠페인, 이동상담 등을 실시한다.
소비자 이동상담센터는 사전 피해예방과 사후 피해처리 대처방법의 일환으로 방문·전화권유판매, 불법 다단계, 인터넷쇼핑몰 거래 등 특수판매과정에서 발생하는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피해발생 후 대처방법 등을 안내하며 전라북도 소비생활센터와 광주지방공정거래사무소, 한국소비자원 광주지원 등 유관기관과 연대 운영한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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