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2005년부터 무주군과 제휴를 맺고 무주군청 법인카드와 공무원 복지카드, 보조금카드 등의 사용액에 따른 일정비율을 적립해 매년 무주군에 출연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황정수 무주군수는 "지역발전을 위해 조성된 기금을 무주발전에 보태 부자되는 군민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환 농협지부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은행으로서 지역발전과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주=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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