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실에서 열린 토론회에서는 사고현황과 유형별로 분석해 이를 토대로 올해 교통안전 활동 추진사항 등 대책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 사고 다발구간에 대한 집중 근무와 교통 약자를 대상을 사례위주의 안전교육을 강화하며 안전시설물 개선에도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특히 음주운전이나 무단횡단,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 등 사고요인 법규위반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통해 사망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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