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세관, 한·중 FTA 기업지원 공익관세사 위촉
전주세관, 한·중 FTA 기업지원 공익관세사 위촉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7.02.23 18: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세관(세관장 박용덕)은 23일 FTA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중소기업을 위해 YES FTA 차이나센터에 공익관세사를 위촉해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지원은 중소기업의 서류발급 및 인증수출자, 원산지관리 등의 무료상담을 실시하고,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및 제도개선 사항 발굴·건의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박용덕 전주세관장은 "한중 FTA 발효 3년차인 올해 FTA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이 공익관세사를 적극 활용하여 많은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익관세사의 도움이 필요한 업체는 YES FTA 차이나 센터(전주세관 063-710-8955)에 문의 하면 된다.

 이방희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