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원은 중소기업의 서류발급 및 인증수출자, 원산지관리 등의 무료상담을 실시하고,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및 제도개선 사항 발굴·건의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박용덕 전주세관장은 "한중 FTA 발효 3년차인 올해 FTA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이 공익관세사를 적극 활용하여 많은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익관세사의 도움이 필요한 업체는 YES FTA 차이나 센터(전주세관 063-710-8955)에 문의 하면 된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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