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방문의 해, 숙박업소 지원 실시
전북 방문의 해, 숙박업소 지원 실시
  • 김민수 기자
  • 승인 2017.02.22 17: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도가 2017년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도내를 찾는 외국인 및 가족단위 관광객을 수요를 위한 숙박시설 확충을 위해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도는 22일 다시 찾고 싶은 선진관광지로 발돋움하기 위해 중저가 숙박시설 개선 , 한국형 전통숙박시설 조성, 전통한옥 개보수 및 편의설 설치 지원 등 다양한 숙박시설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중저가 숙박시설 개선 지원 사업은 사업장당 사업비 최고 1억7천만원 한도 내에서 60%를 지원하며, 한 사업장당 지원받을 수 있는 보조금의 최대한도는 1억200만원(도 3천만원, 시군 7천200만원)이다.

사업비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여관 및 모텔과 같은 일반 숙박시설이 객실, 복도, 로비 등 건물 내·외부의 시설개선 후 관광호텔로 등록하거나 20실 이상 객실을 확보해 한국관광공사로부터 한국관광 품질인증을 받아야 한다.

김민수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